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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내용
뉴스클리핑(05.08)

 

"아 옛날이여"…한때 점유율 40%대였던 다음 검색 '4% 붕괴'

한때 국내 검색 시장 점유율 40%대로 1위를 기록했던 포털 다음(Daum)의 검색 엔진 점유율이 곤두박질쳤다. 지난달 검색 점유율은 1년6개월 만에 4%대가 붕괴됐다. 7일 인터넷트렌드에 따르면 다음의 지난달 국내 검색엔진 점유율은 3.72%로 나타났다. 4.6%를 기록했던 전달보다 0.88%포인트 하락했다. 다음 점유율이 4% 아래로 떨어진 것은 2022년 10월 이후 1년6개월 만이다. 당시 다음 점유율은 3.98%를 기록했다.
 

올해 네이버 AI 전략은?…검색·커머스·광고·웹툰에 본격 탑재

네이버가 올해 인공지능(AI)을 검색·커머스·광고·금융·웹툰 등 서비스 전반에 적용한다. 다방면의 서비스를 개선해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체류 시간을 늘리기 위한 취지로 해석된다. 기업간거래(B2B) 시장을 공략하며 본격적인 수익 창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8월 공개한 초거대 AI ‘하이퍼클로바X’ 기반의 생태계를 확장하겠다는 전략이다.
 

직장인 열명 중 셋은 '숏폼 중독'…"주로 유튜브서 예능 본다"

숏폼을 시청하는 플랫폼으로는 ‘유튜브’가 63.9%로 가장 많았으며 인스타그램 (23.2%)이 뒤를 이었다. 틱톡, 트위터(현 X), 네이버, 카카오는 한 자리수의 비율을 나타났다. 시청 콘텐츠로는 절반에 가까운 46.3%의 응답자가 ‘예능 등 방송 클립’을 택했다. 뒤 이어 ‘동물영상’(11.4%) ‘특정 크리에이터의 영상’(10.8%) 순으로 뒤를 이었다.
 

“이커머스 전쟁 아직 안끝났다”...알리·테무 공세에 쿠팡 ‘어닝쇼크’

쿠팡이 1분기 저조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분기 영업이익은 흑자 기조는 유지했으나 큰 폭으로 감소했다. 당기순손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미국 월가에서는 1분기 쿠팡 실적을 ‘어닝 쇼크’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2년 연속 연간 흑자 달성에 적신호가 커졌다는 전망이 제기된다.
 

알리에 못뺏겨…토종 오픈마켓, 셀러 지원 강화 총력

중국계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업체 알리익스프레스가 다양한 혜택을 내세우며 국내 판매자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이에 질세라 토종 이커머스들도 판매자 지원책을 속속 강화하며 맞대응하고 있다.
 

G마켓, ‘빅스마일데이’ 첫날 거래액 1000억 돌파

G마켓과 옥션은 오는 20일까지 진행하는 연중 최대 쇼핑 축제 ‘빅스마일데이’ 행사 첫 날 거래액이 1000억원을 넘겼다고 8일 밝혔다. G마켓은 빅스마일데이 행사 첫날인 지난 7일 하루 동안 1130억원의 거래액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빅스마일데이 보다 10% 성장한 것으로 매시간당 47억원씩, 초당 130만원씩 팔아 치운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