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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뉴스클리핑 (11.20)

#네이버밴드 #크림광고 #제미나이3 #쿠팡편의점 #퀵커머스 #지역축제광고 #광클콘서트 #샵라이브 #라이브커머스

1. 네이버 밴드, 북미 MAU 710만 돌파 ‘그룹 커뮤니케이션’의 현실화

밴드는 2014년 북미 진출 이후 학생 중심의 사용처를 출발점으로 삼았으나, 현재는 회사원·대학·종교·지역 기반의 성인 그룹까지 확대됐다. 북미 담당팀이 미국 13개 주를 돌며 현지 사용자를 만나 피드백을 수집했고, 이 결과를 반영해 대규모 UX 리뉴얼을 진행했다. 페이스북 그룹·슬랙·디스코드 등과 달리 밴드는 '모임 관리'에 초점을 맞춰 사용성에서 우위를 확보했다. 특히 조직 운영(근무조정, 일정관리, 파일·설문 처리)에서 ROI(시간 절감·업무 효율)가 명확해 B2B 레버리지가 강하다.

 

2. 크림, 새 광고 솔루션, 트렌드에 민감한 MZ세대를 공략

광고주 입장에서 크림의 광고 상품이 매력적인 이유는 단순 트래픽 양이 아니라 '유저의 질' 때문입니다. 출시된 패키지의 구성(스플래시, 팝업, 마이페이지)은 유저의 앱 이용 여정(User Journey)을 촘촘하게 점유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3. '구글, 차세대 AI '제미나이3' 출시 검색창 전진배치해 정면승부

선도자의 딜레마 를 극복하려는 시도입니다. 소비자가 검색 결과(링크)를 클릭하지 않고 AI의 답변만 보고 이탈하는 '제로 클릭(Zero-click)' 현상이 가속화되겠지만, 구글은 이를 피할 수 없는 흐름으로 인정하고 최고의 AI 답변 엔진이라는 포지셔닝을 선점하려 합니다.

 

4. 편의점이 곧 물류센터다 쿠팡의 퀵커머스 전략 해부

쿠팡이츠가 퀵커머스 서비스 ‘장보기·쇼핑’에 CU를 11월 말 입점시키고, 기존 GS25 제휴(수도권 약 5,000점)와 함께 편의점 전면 제휴를 확장하고 있다. 편의점 제휴는 ‘거점 레버리지’ 전략의 정석이다. 쿠팡은 자체 인프라(와우·로켓배송)와 편의점의 로컬 허브를 결합해 즉시배송 범위와 빈도를 빠르게 확대할 수 있다. 

 

5. 코바코 "지역축제 광고는 TV 광고가 영향력 1위"

19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가 발표한 '2025 지방자치단체 축제 및 국내외 여행 업종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역축제 참여 시 영향을 미친 광고채널로 TV광고가 29.2%로 1위를 차지했다.

 

6. 롯데홈쇼핑 두번째 ‘광클콘서트’에 6000명 운집

강재준 본부장 “고객에 감동 줘야, 5060 감성 케어”, 롯데홈쇼핑은 지난달 진행한 연중 최대 쇼핑 축제 ‘광클절’ 혜택의 일환으로 이날 광클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초대가수는 지난해 5명에서 8명으로 확대했다.

 

7. 샵라이브, 라이브커머스 최초 타겟팅 광고 ‘타겟애즈’ 정식 출시

라이브커머스 전용 타겟팅이 처음이라는 점 자체가 차별화 포인트, 불특정 노출에서 ‘의향 있는 시청자’ 유입으로 광고 효율 급상승 가능. 타겟애즈는 성별·연령·생애주기 등으로 정확한 타겟을 설정해 라이브에 노출하는 것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