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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뉴스클리핑 (11.18)

#무신사세일 #무진장 #블루엘리펀트 #SNS화제콘텐츠 #제철코어 #내돈내산 뒷광고 #AI영상공모전 #중앙일보OOH


1. 무신사 무진장 겨울 블프, 시작 25시간 만에 600억 돌파

행사 시작 90분 만에 누적 판매액 100억 원을 돌파했고, 25시간 만에 누적 판매액 600억 원, 판매수량 100만 개를 넘겼다. 카테고리·상품 큐레이션의 승리 — 신발과 겨울 아우터 같은 ‘필수·충동 동시 유발’ 카테고리가 상위권을 싹쓸이하며 카테고리 집중 전략의 효율성을 증명했다.

 

2. 블루엘리펀트, 2년 만에 매출 30배 가성비로 글로벌 MZ를 잡다

성수 메가스토어와 해외 플래그십 출점으로 젠틀몬스터의 성공 공식을 좇는다. 합리적 가격대와 트렌디한 디자인의 조합이 MZ세대·관광객 사이에서 빠른 바이럴을 만들어냈다. 합리적 가격대(5만원대)지만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MZ세대와 해외 관광객에게 입소문을 탔다.

 

3. 오픈애즈, 이번 주 SNS에서 크게 화제가 된 7가지 콘텐츠

매일 아침 출근길, 마케터들은 빠르게 변하는 SNS 트렌드를 따라잡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어제 유행하던 밈이 오늘은 지루해지고, 새로운 앱과 기술이 갑자기 시장을 뒤흔듭니다.

 

4. 제철코어, 키워드가 된 ‘계절의 맛’ 유통가는 어떻게 대응하나

19~39세의 ‘제철음식’ 검색량 지수는 2020년 39에서 2024년 89로 두 배 이상 증가했고, 인스타그램의 ‘제철’ 게시글 수도 2022년 9만 건에서 2024년 17만 건으로 약 79% 증가했다. 소비자들이 ‘제철’을 통해 얻고자 하는 가치는 단지 더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에 그치지 않고, 건강 관리와 계절의 정서(위로·온기)를 경험하는 것이다.

 

5. ‘내돈내산’이라더니 후기 올리면 환급? 뷰티업체 ‘뒷광고 논란’

‘내돈내산’ 뒷광고란 유명 인플루언서나 연예인이 ‘내돈내산’(내 돈으로 산 제품)이라고 소개한 콘텐츠가 실제로는 광고주로부터 경제적 대가를 받고 작성된 ‘뒷광고’임을 명확히 밝히지 않은 사례

 

6. 국내 최대 규모 AI 영상광고·숏폼 공모전 개최

스튜디오프리윌루전이 주최하는 ‘제2회 AI 영상광고·숏폼 공모전’은 2025년 11월 12일부터 12월 12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으며, 총상금 5,000만 원 규모로 국내 최대 AI 영상 공모전입니다.

 

7. 중앙일보, 엘리베이터 TV 사업 인수 언론사의 OOH 확장 의미

중앙일보는 KTis에서 물적 분할된 타운보드의 주식 전량을 인수, 8월 말 지분양수를 완료하고 9월 1일 조직 개편을 통해 타운보드중앙 운영을 시작했다. 중앙일보의 편집·콘텐츠 역량과 영업 네트워크를 결합하면 맞춤형 캠페인(지면+타운보드+디지털)을 제안할 여지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