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케팅 뉴스클리핑 (10.28)
작성일 2025-10-28 11:53:10
조회수 21
|
|---|
![]() #인라이플 #튠720 #크리스마스 #백화점3사 #갓딜헌터스 #ai검색기반쇼핑 #이마트난방대전 #제철수요 #애드부스트 1. 인라이플, CRM과 DMP를 하나로 튠720이 마케터의 화면을 단순화하다 리타깃팅 광고기업 인라이플이 CRM(1차 고객 데이터)과 DMP(행동·비식별 데이터)를 통합한 차세대 CRM 플랫폼 '튠720'을 출시했고, 연내(올해 12월) GPT 기반 AI 어드바이저 '튜니'를 공개할 계획이다. 데이터 통합과 AI(LLM) 기반 인터페이스는 마케터의 실행 속도와 정교함을 높여 단기 성과와 장기 의사결정 품질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다. 인라이플은 이를 기반으로 IPO와 글로벌 진출을 준비 중. 2. 인증샷·릴스 먹는 크리스마스 스팟은 누구 차지? 연말, 백화점 전쟁 시작 신세계·롯데·현대 등 주요 백화점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겨냥해 대대적인 공간 연출과 체험형 콘텐츠 중심의 마케팅에 돌입했다. 미디어아트 쇼, 캐릭터 기반 연출, 팝업·공연·기프트 프로모션 등으로 고객 유입과 체류시간을 늘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 3. 공구 전쟁으로 매출을 잡아라, 롯데웰푸드의 갓딜헌터스 단순 판매형 라이브가 아닌 경쟁·서바이벌 요소로 재미와 긴장감을 부여, 인플루언서의 ‘일상 리얼리티’ 노출로 신뢰도 강화, 팔자스튜디오 채널 브랜딩(∞ 의미)과 연계한 지속적 콘텐츠 스토리텔링. 예능형 포맷은 참여도와 시청 시간을 늘리고, ‘경쟁·진정성·한정혜택’이라는 삼중 자극은 즉시 구매 전환을 촉진한다. 특히 공구는 FOMO(놓치기 두려움)와 가격 민감층을 동시에 자극해 높은 단기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 4. 검색창의 종말? AI 대화창이 쇼핑의 다음 전장 AI 대화형 인터페이스가 검색 기반 쇼핑을 대체하는 흐름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G마켓·롯데·CJ·네이버·월마트 등 주요 플레이어들이 추천·검색·대화·결제 전과정에 AI를 적용해 ‘질문 한 번으로 구매’ 가능한 경험을 구축 중이다. 5. 겨울 대비는 지금이 적기, 이마트의 가성비 난방 대전 속형 난방템을 한자리에 급격한 기온 변화로 ‘지금 당장 필요한’ 난방템 수요 존재. 즉시 구매 전환을 유도할 수 있는 시점. 저관여·충동 구매 카테고리(핫팩·니트)와 비교적 고민형 카테고리(전기요·히터)를 분리해 프로모션 설계 6. 제철 공급·수요 변수로 본 유통 가격 경쟁 분석, 대형마트 3사, 제철 수산물로 고객 모으기 승부수 롯데·이마트·홈플러스가 10월 초 생산 시작한 생굴을 100g당 1,990원대에서 경쟁 판매 중이다. 올해 상품성이 좋아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대형마트들은 굴을 통해 고객을 끌어와 김장·주류·반찬 등으로 장바구니를 확장하려 한다. 성공 포인트는 ‘가격’뿐 아니라 ‘신선도·입고정보’의 투명한 커뮤니케이션과 관련 크로스셀 프로모션이다. 7. 네이버 유니버스와 AI 솔루션이 제시하는 ‘초개인화’ 경쟁, 광고의 판이 바뀐다 집행 최적화(효율)’ → ‘맥락 이해(지능)’ — AI는 단순 지표 최적화가 아니라 고객의 의도·상황·연속 행동을 예측·제안. 솔루션 사례: 에드부스트는 데이터+AI로 사용자가 곧 구매할 가능성이 높은 상품과 연관 상품 라인업까지 예측·제안하는 것을 목표로 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