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리핑(09.29)
작성일 2025-09-29 11:5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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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내 이야기가 제품에” 개인화 열풍, 칸쵸 이름 이벤트, Z세대 저격 개인화 마케팅이 Z세대의 자기표현·인증 문화를 파고들며 강력한 파급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내 이름’ ‘내 메시지’ ‘내 이야기’가 제품에 반영되는 체험이 핵심입니다. 개인화는 제품을 ‘재화’에서 ‘나의 이야기’로 승격시키는 촉매입니다. 희소성·참여 설계·데이터 기반 추천을 정교하게 결합할수록 놀이형 소비가 강력한 성과로 이어집니다. 2. “잘 지내니?” 트럭 광고로 감성 공략, 이동 매체×자동차 플랫폼 찰떡 궁합 헤이딜러가 트럭 매체를 활용한 감성 카피 광고 “잘 지내니?”를 공개했습니다. 일상 속 노출로 브랜드 자산 축적, 자동차 플랫폼의 서비스 본질과 이동 매체(트럭)의 속성이 맞물린 전략입니다. 이동의 맥락 속에서 건네는 한마디가 신뢰와 친근감을 만든 사례입니다. 3. '실사용 사연으로 공감·기능 전달, 삼성 ‘별별레터’ 1억 조회 돌파 삼성전자의 소비자 사연 기반 참여형 소셜 캠페인 ‘별별레터’가 공개 약 4개월 만에 누적 조회수 1억 회를 돌파했습니다. 전략적 의미 → UGC : 댓글·이벤트 수준을 넘어 실제 사용자 사연을 스토리 콘텐트로 제작해 신뢰와 몰입을 높였습니다. 4. CJ대한통운, 택배박스 광고 본격화, 생활물류 네트워크, 신규 애드 플랫폼 CJ대한통운이 자사 택배박스를 활용한 광고 사업을 본격화했습니다. 첫 사례로 청소년 흡연예방 공익캠페인 ‘노담소셜클럽’ 광고를 박스에 인쇄해 전국으로 배송합니다. 택배박스는 높은 도달·노출 빈도, 개봉 순간의 주목도, 쿠폰·프로모션·추천상품 삽입 가능 등 판매 촉진에 유리한 매체로 평가됩니다. 5. 카톡 ‘친구’ 탭 피드화·광고 삽입, 과거 무광고 메시지와 현재 정책의 불일치 카카오톡이 최근 업데이트로 ‘친구’ 탭을 인스타그램형 피드로 전환하고 게시물 사이에 광고를 삽입했습니다. 이용자들은 SNS화된 UI, 친구 게시물과 동일 크기의 광고, 원치 않는 사진·프로필 노출 등으로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으며 자동 업데이트 차단 방법이 커뮤니티에 공유되고 있습니다. 6. 대학생 AI 광고 공모전 성료, ‘교육–현장–채용’ 선순환을 만든 의미 있는 시도 차이커뮤니케이션이 ‘2025 CHAI 대학생 AI 광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고 총 19개 팀을 선정했습니다. 어도비코리아, 카카오, 네이버, 한국광고학회 등 업계 주요 기관이 공식 후원에 참여해 젊은 AI 인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습니다. 7. 뤼튼, AX 전담 CIC ‘뤼튼 AX’ 출범, 단순 챗봇을 넘어 업무 실행·자동화까지 뤼튼테크놀로지스가 인공지능 전환(AX)을 전담할 사내독립기업(CIC) ‘뤼튼 AX’를 설립했습니다. 독자 의사결정 구조로 AX 시장 주도권 확보에 나섭니다. 사내 간편 제작 도구 ‘오토비(AutoBE)’로 CS·재무·코딩 등 업무 생산성을 15~35% 향상시켰으며, 글로벌 해커톤을 통해 48시간 내 다양한 서비스 시연 등 생태계 확장을 도모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