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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리핑(08.04)
작성일 2025-08-04 12:13:29
조회수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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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욕설 광고’도 돈 되는 유튜브…방송사는 “햄버거도 NO!” 방송 광고 규제의 불균형이 국내 미디어 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어, 공정한 경쟁 환경 조성을 위해서라도 ‘동일 서비스, 동일 규제’ 원칙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디지털 미디어 시장의 성장과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지 않으면 전통 방송 매체는 점점 설 자리를 잃을 것입니다.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 전환과 규제 완화가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2. "말차·멜론·샤인머스켓"?올 여름 대세 식품은 '초록색' 여름 시즌을 맞아 식품업계는 자연의 푸르름을 연상시키는 그린 컬러를 중심으로 한 ‘컬러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투썸플레이스는 제주산 프리미엄 말차와 국내산 샤인머스캣을 활용한 음료와 디저트를 선보였고, 롯데웰푸드는 말차를 활용한 시즌 한정 디저트와 아이스크림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농심은 인기 스낵 바나나킥의 스핀오프 제품인 ‘메론킥’을 내놓아 출시 일주일 만에 144만 봉 판매되는 성공을 거뒀으며, 오리온도 멜론 맛 초코칩과 멜론 과즙을 함유한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습니다. 3. 대형마트 PB, 이커머스 속속 입점…온라인 유통망 확대 PB 자체가 단순 저가 미끼 상품에서 벗어나 독립 브랜드로 성장하면서 매출도 크게 늘고 있다. 이마트 ‘노브랜드’는 지난해 연매출 1조 3,000억 원, 올해 상반기 8% 성장했고, 롯데마트 ‘오늘좋은’은 PB 매출 비중을 12%까지 높였다. 홈플러스는 ‘심플러스’ 브랜드 통합으로 매출이 단기간 124% 급증했다. 4. 캐롯손해보험, AI 기반 ‘디지털 유니버스’ 광고 캠페인 공개 자동차보험뿐만 아니라 운전자보험, 해외여행보험, 홀인원보험, 주택보험 등 다양한 일상 리스크를 다루며 ‘언제든, 어디든, 누구든, Carrot for All’ 슬로건 아래 모든 사람이 쉽고 편리하게 디지털 보험에 접근할 수 있음을 강조한다. 5. 영동고속도로 ‘텅빈 광고판’… 경기불황 말 없이 대변 온라인 광고는 유튜브, SNS, 검색광고 등을 통해 더 넓고 큰 노출효과를 제공하기 때문에 기업들이 선호하는 추세다. 한 이용자는 텅 빈 광고판을 보며 경기 상황의 어려움을 체감하고 경관 저해도 우려했다. 한국옥외광고센터 관계자는 마케팅 비용 축소가 광고판 공백의 주요 원인 6. 빗썸, 올웨이즈와 '여름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 실시 빗썸 관계자는 이번 협업이 소비자가 친숙한 쇼핑 활동을 통해 가상자산을 쉽게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과 제휴해 가상자산 시장 저변 확대와 건전한 투자 문화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7. 아마존 랭킹 1위 만든 인플루언서 마케팅 사례 글로벌 시장 진출시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효과는 단순 제품 홍보를 넘어, 현지 소비자와의 정서적 연결 및 신뢰 형성에 중요합니다. 인플루언서는 현지 트렌드에 익숙해 브랜드 메시지를 보다 진정성 있게 전달할 수 있어, 이를 통해 브랜드 스토리를 효과적으로 구축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