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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내용
뉴스클리핑(04.28)
마케팅뉴스

1. 토스쇼핑, 3개월 새 입점사 7%↑…'빠른 정산' 전략 통했다

토스쇼핑의 대표적인 전략은 '빠른 정산'이다. 이커머스 셀러들은 상품을 판매하고 나면, 일정 기간이 지난 후에 수수료를 차감한 판매 대금을 정산 받는다. 토스쇼핑은 상품 구매확정일로부터 2영업일 내에 수수료를 차감한 판매 대금을 지급하고 있다. 셀러들이 자금을 신속하게 확보하고, 안정적인 사업 운영이 가능하도록 돕는다는 취지로 셀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2. 퍼플렉시티, 초개인화 광고 본격화

테크크런치 등 외신에 따르면 아라빈드 스리니바스 퍼플렉시티 최고경영자(CEO)는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 퍼플렉시티가 자체 웹 브라우저 ‘코멧(Comet)’을 개발하는 이유 중 하나로 “사용자들이 퍼플렉시티의 앱 밖에서 무엇을 하는지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사용자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함이란 것이다. 퍼플렉시티가 확보한 데이터는 프리미엄 광고 판매에 활용될 예정이다.

 

3. 화장품에 귀여움을 입히다… 캐릭터 마케팅이 다시 뜬다

최근 뷰티 업계에서는 ‘캐릭터’ 마케팅이 주목받고 있다. 귀엽고 친근한 캐릭터를 제품에 녹여 감성적인 소비를 유도하고, 동시에 브랜드만의 정체성과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식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4 캐릭터 이용자 조사에 따르면 캐릭터가 제품 구매 결정에 영향을 미친다고 응답한 비율이 68.7%에 달했으며, 특히 여성과 2040세대에서 그 영향력이 더욱 높게 나타났다.

 

4. 파리바게뜨·뚜레쥬르도 긴장, 런던베이글뮤지엄 첫 감사보고서에서 드러난 고속 성장

런던베이글뮤지엄이 연매출 800억원, 영업이익률 30%를 넘기며 국내 베이커리 시장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냈다. 단일 메뉴인 베이글과 감각적인 공간 브랜딩에 집중한 전략이 성공하면서 기존 프랜차이즈 중심의 시장 구도에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소비 트렌드가 개성과 경험 중심으로 변하면서 기존 양강 체제였던 파리바게뜨와 뚜레쥬르도 전략 전환에 나섰다.

 

5. SKT 대국민 유심 해킹 사고, 유심 대란사태, 교체는 필수?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SK텔레콤의 유심보호서비스와 유심 교체 조치가 적정한지 점검하도록 지시했다. 한 대행은 전날 긴급 지시를 통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중심으로 방송통신위원회,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등 관계부처는 조속히 국민 불편 해소에 전력하기 바란다"고 했다. SK텔레콤은 다음 달 중 유심보호서비스에 가입하더라도 해외 로밍이 가능하도록 개선할 계획이다. 회사는 "사이버 침해 사고로 인해 고객 불편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6. 2초에 2500만 원… 웹툰 플랫폼, 광고 신시장 연다

웹툰 플랫폼이 단순한 콘텐츠 소비 채널을 넘어, 브랜드 마케팅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 플랫폼들은 높은 트래픽과 자사 IP 팬덤 기반을 활용해 광고 사업을 본격적으로 강화하는 모습이다. 특히, 웹툰과 브랜드의 협업이 활발해지면서, 플랫폼 내에서 플랫폼 내에서 광고와 콘텐츠가 유기적으로 결합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7. 요즘 누가 자소서 써요?…구인·구직도 AI가 맹활약

자격 요건이나 전형 안내 등 복잡한 내용이 알기 쉽게 들어가 있어야 하고, 공고만으로도 공고를 내건 기업과 포지션을 홍보할 수 있는 채용 브랜딩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런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공고 작성 과정에서 AI가 도움을 주는 서비스도 있다. 사람인의 'AI 공고 코칭'은 채용 공고 작성 시 직무 맞춤형으로 공고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해주는 서비스다. 생성형 AI와 사람인 AI LAB이 보유한 AI 추천 알고리즘이 적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