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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공지사항 내용
2026년 11월 06일 데일리 마케팅 트렌드




[이커머스 톺아보기②] 네이버, 멤버십·AI로 쿠팡 추격…커머스 영토 확장 본격화

네이버가 AI 쇼핑·멤버십·물류 협력을 강화하며 쿠팡과의 이커머스 시장점유율 격차를 좁히고 있다. 네이버플러스스토어 구매 고객의 약 80%가 멤버십 회원이며, N배송 멤버십 고객의 구매 빈도는 29% 증가했다. 쇼핑 AI 에이전트의 월간 이용자 수는 출시 초기 대비 약 5배, 일평균 거래액은 약 4배 늘었다.

네이버는 11월 25일부터 새벽배송을 멤버십 전용으로 전환해 충성 고객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다만 AI 인프라 투자와 마케팅 비용 증가로 3분기 영업이익은 12.8% 감소할 전망이다. 향후 AI 기반 구매 전환 확대와 멤버십을 통한 재구매 유도, 수익성 개선이 쿠팡 추격의 핵심 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인플루언서 보고 사던 시대 끝?…쇼핑할 때 '이것'부터 찾는다 [트렌드+]

AI가 인플루언서와 SNS를 넘어 새로운 쇼핑 탐색 채널로 부상하고 있다. 미국 소비자의 10%가 AI로 상품 검색을 시작하며, Z세대·밀레니얼 세대는 14%에 달한다. 반면 SNS에서 상품 탐색을 시작하는 비율은 6%에 그쳤다. 국내에서도 네이버 쇼핑 AI 에이전트의 거래액이 6월 대비 82% 증가하며 AI 기반 구매가 확대되고 있다.

AI 쇼핑 확산으로 광고 노출뿐 아니라 상품명·가격·사이즈·재고·배송 등 정확한 상품 정보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다. 아마존·월마트 등은 AI 쇼핑 광고와 결제 기능을 확대하고 있으며, 향후 AI 추천 결과에서의 상품 노출 경쟁과 실제 구매 전환율 확보가 이커머스 광고의 핵심 과제로 떠오를 전망이다.

비자 AI 쇼핑 에이전트 22종 시험했더니…TV·노트북 구매 43% 실패

비자(Visa)가 AI 쇼핑 에이전트 22종을 시험한 결과, 전체 구매 성공률은 57%에 그쳐 43%가 구매 조건을 충족하지 못했다. 구글 제미나이와 메타가 각각 **82%**로 가장 높았으며, 클로드 76%, 오픈AI 64% 순이었다. 주요 실패 원인은 구매 조건을 정확히 확인하지 않고 잘못된 상품을 선택하거나 필요한 질문 없이 결제를 진행하는 문제였다.

AI 쇼핑 에이전트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지만, 구매 정확도와 오결제 시 책임 소재는 여전히 해결 과제로 남아 있다. 향후 상품 정보의 정확성, 추가 조건 확인 기능, 최종 결제 검증 절차가 AI 쇼핑 서비스의 신뢰성과 구매 전환을 좌우할 핵심 요소가 될 전망이다.

“내 대화 엿듣나”…개인정보 무단 활용 논란

맞춤형 광고가 일상 대화를 몰래 수집한다는 의혹이 확산되는 가운데, 주요 플랫폼의 개인정보 무단 활용 사례가 잇따라 적발되고 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쿠팡에 2,011억 원, 틱톡에 103억 원, 애플 계열사에 2억 5,200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다만 이러한 사례가 일상 대화를 몰래 녹음해 광고에 활용했다는 증거는 아니다.

맞춤형 광고는 주로 검색·방문 기록과 앱 이용 정보 등을 분석해 관심사에 맞는 광고를 노출하는 방식이다. 개인정보 수집·활용 기준에 대한 안내서 마련이 지연되는 가운데, 광고업계는 데이터 수집의 적법성 확보와 이용자 동의, 투명한 정보 활용 체계 구축이 더욱 중요해질 전망이다.

네이버, 올리브영과 멤버십 제휴…11월 신규 가입자 혜택 확대

네이버가 CJ올리브영과 제휴해 11월 한 달간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신규 가입자에게 올리브영 할인 쿠폰을 선착순 제공한다. 신규 가입자는 네이버플러스스토어 할인 쿠폰도 함께 받을 수 있으며, 기존 회원에게는 11월 7일까지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네이버페이 결제 시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제휴는 쇼핑·디지털 콘텐츠 중심의 멤버십 혜택을 오프라인 유통까지 확대하는 전략이다. 네이버는 외부 브랜드와의 협력을 통해 신규 회원 유입과 기존 고객의 재구매를 유도하고, 멤버십 충성도와 네이버페이 이용률을 높이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