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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20일 데일리 마케팅 트렌드
작성일 2026-08-20 12: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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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소비자분쟁 The50 ?] '국산' 칼 샀는데 '중국산'이 왔네…온라인몰 원산지 엉터리 표기, 고의인가? 온라인몰 ‘원산지 오표기’ 반복…플랫폼 관리 책임도 강화 네이버쇼핑·쿠팡·G마켓 등 온라인몰에서 상품 정보와 실제 배송 제품의 원산지가 다른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플랫폼들은 판매자 등록 과정의 실수라며 모니터링과 판매 제한 조치를 하고 있지만, 사전 검증 책임에 대한 명확한 기준은 아직 부족한 상황이다. 정부는 10월부터 통신판매중개업자에게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제도 고지 의무를 부과해 온라인 원산지 관리 강화를 추진한다. 2. e커머스 AI도입 경쟁 불붙었다 11번가가 ‘AI 검색’을 도입해 상품 특성·용도에 맞는 검색 키워드와 최적 상품을 추천하며, 도입 첫 달 구매전환율이 기존 검색 대비 2배 이상 높은 성과를 보였다. 쿠팡은 상품 특징 요약, AI 인포그래픽, 리뷰 요약 등을 통해 복잡한 상품 정보를 쉽게 비교할 수 있도록 쇼핑 경험을 개선하고 있다. 네이버는 ‘AI 쇼핑 에이전트’를 고도화해 이용자의 취향과 쇼핑 맥락을 파악하고 AI가 먼저 대화를 제안하는 방식으로 발전시켰다. 지마켓 역시 초개인화 상품 검색·추천 기능 도입을 추진하면서, e커머스 경쟁이 검색 노출 중심에서 AI가 상품을 탐색·비교·추천하는 구조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3. '메이드 인 코리아' 쓸어간다…돌변한 C커머스 트렌비의 ‘72시간 한정 특가’ 상품을 추적한 결과, 76개 중 61개(80.3%)가 행사 종료 후에도 가격이 같거나 더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상품은 같은 가격에 매주 새 타이머만 붙었고, 정가 역시 판매자가 입력한 값 중 높은 가격이 노출돼 할인율이 실제보다 크게 보일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공정위가 정가 부풀리기와 거짓 시간제한 할인을 문제 삼고 있는 가운데, 플랫폼도 입점 판매자의 가격 표시를 관리할 책임이 있다는 점이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4. 유통업계, 잘 만든 콘텐츠로 매출 상승까지…시너지 효과 톡톡 유통업계가 스토리텔링·숏폼·크리에이터 콘텐츠를 활용해 소비자 관심을 실제 구매로 연결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캠페인 이후 ‘비비고 생선구이’ 검색량이 약 300%, 이커머스 매출이 약 30% 증가했다. 굽네도 AI·숏폼 광고 흥행에 힘입어 ‘뉴 오리지널’이 한 달 만에 60만 개 판매를 기록했다. 단순 제품 홍보보다 재미와 공감을 주는 콘텐츠가 검색·관심→구매로 이어지는 핵심 마케팅 수단으로 자리 잡는 모습이다. 5. 빠르게 확산하는 퀵커머스...배달앱·편의점·이커머스 삼각 격전 국내 퀵커머스 시장이 올해 5조원 돌파가 예상되며 유통업계의 핵심 성장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배민·쿠팡이츠 등 배달앱뿐 아니라 CU·GS25·세븐일레븐, 컬리까지 뛰어들며 경쟁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경쟁도 단순 ‘빠른 배송’에서 상품군 확대·24시간 배송·동네 상점 입점 확보로 옮겨가고 있다. 다만 물류·라이더·마케팅 비용이 커지면서 향후 입점업체의 수수료·광고비 부담 증가가 과제로 꼽힌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