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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내용
뉴스클리핑(06.16)
#카카오쉬운광고 #네이버UGC #네이버클립1만명 #틱톡샵마케팅 #뤼튼지드래곤 #뚝닥 #AI옥외광고 # 샌드박스10주년

1. 카카오, ‘쉬운 광고’ 출시…1인 사업자도 클릭 한 번으로 광고 가능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이달 누구나 간단하게 광고 제작을 할 수 있는 플랫폼인 ‘쉬운 광고’를 출시한다. 카카오는 ‘우리매장알리기’를 첫 번째 쉬운 광고 상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우리매장알리기는 카카오맵에 매장이 있는 점주가 쉽게 광고하는 상품이다. 매장 소식과 쿠폰을 카카오톡과 카카오맵 이용자들에게 알릴 수 있다. 무작위가 아닌 매장 위치 주변에 있거나 그 지역에 자주 있는 이용자에게 광고가 노출된다.

 

2. 구글엔 없고 NAVER엔 있다…AI 검색의 핵심은 ‘UGC’, 네이버 생존전략

서울 강남구 네이버 D2SF에서 통합 AI 에이전트를 향한 자사의 검색 방향성을 소개했다. 생성형 AI가 대세로 떠오른 검색 시장에 맞춰 변화하겠다는 구상이다. 김상범 네이버 검색플랫폼 리더는 "생성형 AI 기술 확대로 정보검색에서 사용자의 복합 니즈를 해결하는 단계로 검색 외연이 확장 중"이라며 "네이버는 글로벌에서 몇 안 되는 검색 기업으로서 한국 사용자에 특화된 풍부한 데이터를 갖추고 있어 AI 검색 시장에서 차별성 확보를 위한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3. 네이버, 클립 크리에이터 1만 명 모집…‘광고+쇼핑’ 수익 모델 강화

크리에이터들은 광고 인센티브 프로그램과 함께 스마트스토어와 제휴해 판매 실적에 따라 수익을 쉐어하는 '쇼핑 커넥트', 브랜드 제휴 콘텐츠를 제작하는 '브랜드 커넥트' 등 수익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페스티벌, 영화제, 패션쇼 등 국내외 다양한 이벤트에 클립 크리에이터로서 참가하고 방송사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등의 IP를 콘텐츠 제작에 활용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4. 와이즈버즈, 틱톡샵 일본 런칭 맞춰 현지 마케팅 지원 본격화

틱톡샵은 현재 인도네시아, 베트남, 미국 등에서 이미 입증된 성장 모델을 바탕으로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2023년 기준 GMV(총 상거래액) 약 60억 달러를 기록하며 동남아 최대 규모의 소셜커머스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고, 베트남에서는 2025년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13.8% 증가하며 시장점유율이 23%에서 35%로 확대되는 등 이커머스 2위 플랫폼으로 부상했다. 미국에서는 2023년 9월 런칭 후 불과 1년 만에 Z세대의 주요 구매 채널로 자리잡으며, 미국인의 33%가 틱톡샵에서 구매 경험을 했고, Z세대의 36%는 월 1회 이상 구매하는 등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5. 뤼튼, 지드래곤 광고모델 발탁…“1인 1AI 시대 알린다”

지드래곤은 뤼튼의 브랜드 캠페인 모델로 17일부터 TV 등 다양한 매체에 등장할 예정이다. TV 광고는 모바일 세대에 익숙한 '세로형' 영상물로 제일기획이 제작했다. 특별한 배경 음악이나 음향 효과도 없이 지드래곤 셀프 촬영 영상과 현장 오디오만 담겼다. 방송채널과 티빙 등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로 송출된다.

 

6. 오름IMC, 복잡했던 옥외광고, 이제는 AI가 광고주 맞춤형 `뚝닥` 론칭… 미디어별 최적화된 시각적 캠페인 구현

'엘리베이터 광고'와 같은 특정 접점부터 '카카오모빌리티' 기반의 이동형 매체, 그리고 '티오더', '포커스미디어', '타운보드'와 같은 다양한 디지털 옥외 미디어에 이르기까지, 캠페인 목표에 적합한 위치와 매체를 추천한다. 또한 FOOH(Fake Out Of Home) 기술과 AI 모델 기반 영상 제작 서비스를 결합하여 차별화된 콘텐츠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로써 실제 옥외 환경에 광고가 구현된 듯한 현실감 있는 샘플링 영상과 전문적인 영상 콘티를 사전에 제공한다.

 

7. 샌드박스, 창립 10주년… 디지털 콘텐츠 IP기업으로 도약

2025년 하반기에는 자체 기획·제작한 버추얼 아이돌 프로젝트 ‘결속 아이돌(가제)’의 정식 론칭을 앞두고 있다. 최근 오디션을 통해 데뷔 멤버 선발을 완료한 이 프로젝트는 케이팝과 크리에이터 산업의 접점을 본격적으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샌드박스의 기획력과 팬덤 운영 경험을 결합해 음악, 라이브 콘텐츠, 커뮤니티까지 아우르는 IP 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