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리핑(04.29)
작성일 2025-04-29 10:58:29
조회수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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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역대 최대 규모, 코스모뷰티서울 X K-뷰티페스타 이번 행사는 ‘코스모뷰티서울 X K-뷰티페스타’ 명칭으로 중소벤처기업부와 공동 개최하며, 국내외 화장품 뷰티 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실질적인 비즈니스 교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빅바이어를 포함한 160여 개사의 해외 바이어가 초청되어 참가기업과의 사전 매칭 및 B2B 상담을 통해 중소 브랜드사의 수출 확대 및 해외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2. 카카오톡 미국 시장 진출, 한국을 넘어 미국 이용자 타겟 이번 글로벌 광고 플랫폼 출시로 이를 활용하는 광고주는 한국을 넘어 해외로, 소비자 접점 확대와 인지도 제고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게 됐다. 아울러 그동안에는 국내(한국) 사업자만 카카오톡을 통한 광고가 가능했다면 이번 출시로 미국 현지 사업자도 현지 이용자를 대상으로 광고를 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3. 메조미디어, CJ 메조미디어로 사명 변경 메조미디어는 국내 최초 디지털 미디어렙사로서 26년간 쌓아온 기업 헤리티지를 유지하면서 최초, 최고, 차별화를 추구하는 CJ그룹의 온리원(ONLYONE)을 상징하는 CJ 브랜드를 결합한 CJ 메조미디어로 사명을 변경했다. 새로운 사명에는 CJ ENM과 계열사가 보유한 데이터 및 미디어 재원을 활용해 디지털 광고 시장에서의 선두 지위를 공고히 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4. 불황 속 뜨거워진 중고시장… 신세계·무신사도 가세 신세계그룹의 이커머스 G마켓이 중고 명품 플랫폼 구구스와 손잡고 G마켓에서 중고 의류와 가방 등을 팔기 시작했습니다. 패션 플랫폼 1위 무신사는 오는 3분기 '무신사 유즈드'를 론칭하고 타사 중고 제품도 가리지 않고 판매할 예정입니다. 당근마켓이 동네 주민 간의 직거래 방식으로 중고 시장을 키운 가운데, 유통 대기업들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중고 판매를 신사업으로 점찍었습니다. 5. 딥시크, 국내 신규 서비스 '재개' 개인정보위 점검 결과 딥시크는 국외 이전에 대해 이용자 동의를 받거나 처리방침을 공개하지 않았고, 중국에 있는 틱톡 모기업인 바이트댄스의 자회사인 '볼케이노'로 국내 고객이 딥시크 채팅창에 입력한 프롬프트 정보를 넘겼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개인정보위는 딥시크에 국외 이전 시 합법적인 근거를 충실히 마련하는 것은 물론 프롬프트 정보 즉각 파기와 한국어 처리방침 공개, 아동 개인정보 수집 확인·파기 등을 시정권고한 바 있다. 6. 카카오, AI 메신저 '카나나'로 반전 노린다, CBT 출시 임박! 카카오 관계자는 카나나의 별도 앱 출시에 대해서 "카나나는 AI 서비스에 대한 새로운 도전과 이정표를 세우기 위한 의미가 있다"며 "카카오톡은 이미 커뮤니케이션 앱으로 사용성이 확립돼 있어 AI 기능을 도입하려면 발화 사용 동의 등 추가 절차가 필요하다는 점을 고려해 별도의 앱 출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7. SNS 광고 타고 번지는 가짜 쇼핑몰, 결제 눌렀는데 가짜 사이트 사칭 사이트는 외관상 공식 온라인몰와 유사하기 때문에 가짜 여부를 판별하기 쉽지 않다. 다만 사칭 사이트는 일반적인 도메인 확장자인 '.COM'이 아닌 '.TOP' '.SHOP' '.LIVE' '.VIP' 등 신규 도메인 확장자를 이용한다. 이 때문에 SNS 광고를 통해 온라인쇼핑몰에 접속했다면 도메인 주소 확장자를 꼼꼼하게 확인할 필요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