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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5일 데일리 마케팅 트렌드
작성일 2026-09-15 10:26:42
조회수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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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경제일보] 네이버, 답변에서 결제까지…광고 효율 AI 수익화 시동 네이버가 생성형 AI를 검색에 적용하는 것을 넘어 광고·쇼핑·예약·결제까지 연결하는 AI 수익화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AI가 검색어가 아닌 이용자의 질문 맥락과 의도를 파악해 적절한 광고와 상품을 제시하는 방식이다.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AI브리핑 광고는 기존 검색광고보다 클릭 관련 전환 지표가 30% 이상 높고 구매전환율은 3배 이상으로 나타났다. 검색 → 상품 비교 → 예약·구매 → 네이버페이 결제까지 플랫폼 안에서 연결하는 것이 핵심 경쟁력이다. 이에 따라 광고 운영도 단순 키워드·입찰가 관리에서 ‘AI가 브랜드와 상품을 얼마나 정확하게 이해하느냐’가 중요한 구조로 변화하고 있다. 결국 네이버의 AI 전략은 답변 자체보다 이용자의 의도를 파악해 광고·구매·결제라는 실제 행동으로 얼마나 연결하느냐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2. “온라인 유통채널”… 오프라인 유통시장에 미치는 영향 온라인 유통 성장이 반드시 오프라인 매출 감소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며, 소비자의 잠재수요를 자극해 전체 유통시장 자체를 확대하는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 특히 편의점·SSM 등 근거리·생필품 중심 업종은 온라인 성장 속에서도 비교적 높은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 로켓배송 같은 빠른 배송은 오프라인 매출 자체보다 소비자의 쇼핑 행동을 변화시켰다. 오프라인 매장 방문 횟수와 이용 매장 수는 줄었지만 한 번 방문했을 때 결제하는 금액은 증가하면서 전체 매출은 유지되는 모습이다. 반면 대형마트는 온라인 플랫폼과 SSM 등의 성장으로 상대적으로 큰 압박을 받고 있다. 결국 온라인과 오프라인은 단순한 대체 관계라기보다 온라인 성장 → 소비패턴 변화 → 오프라인의 역할·전략 변화 → 전체 유통시장 확대로 이어지는 복합적인 구조로 변화하고 있다.. 3. ‘싼 중국산’ 넘어선다…알리, PB로 상품 경쟁 본격화 알리익스프레스가 한국 시장에서 초저가 상품 중개를 넘어 자체브랜드(PB)와 직매입 상품 확대에 나선다. 패션·잡화를 중심으로 상품 기획부터 생산업체 선정·조달까지 직접 관여해 알리에서만 판매하는 차별화 상품을 확보하려는 전략이다. 알리의 7월 국내 MAU는 821만명으로 지난해 12월 대비 17.4% 증가했다. 이제 이용자 확대를 넘어 구매·재방문을 끌어내기 위해 상품 품질·배송·반품 편의·브랜드 신뢰도까지 높이는 것이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C커머스 경쟁도 ‘누가 더 싸게 파느냐’에서 ‘누가 차별화된 상품을 확보하느냐’로 이동하고 있다. 쉬인은 자체 브랜드, 테무는 국내 셀러 확대, 알리는 PB·직매입을 강화하면서 향후 국내 이커머스와의 상품 기획·공급 경쟁도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4. 자체 배송 접은 슈퍼들…배달앱 업고 퀵커머스 강화 주요 유통업체들이 비용 부담이 큰 자체 퀵커머스 배송망 대신 배달앱의 물류 인프라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전략을 바꾸고 있다. 롯데슈퍼가 쿠팡이츠에 합류하면서 GS더프레시·이마트에브리데이·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등 주요 SSM 4사가 모두 쿠팡이츠에 입점했다. 롯데와 이마트는 과거 자체 1~2시간 배송 서비스를 운영했지만 비용과 효율성 문제로 종료하고 외부 플랫폼과의 협업을 확대했다. 배민 역시 장보기·쇼핑 매출이 지난해 84% 증가하고 입점 매장이 2만4000여개까지 늘며 플랫폼 기반 퀵커머스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결국 퀵커머스 경쟁은 ‘누가 자체 배송망을 갖추느냐’보다 기존 매장과 배달 플랫폼의 인프라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연결하느냐로 변화하고 있다. 유통사는 물류 투자 부담을 낮추고, 배달앱은 장보기 상품과 고객 접점을 확대하는 협업 구조가 강화되는 모습이다. 5. [유승철의 디지털 소비문화 上] 광고의 새 KPI는 '상호작용의 질'... AI는 브랜드 평판을 읽는다 AI 검색이 확산되면서 광고의 경쟁 기준도 조회수·클릭·체류시간 같은 ‘주목의 양’에서 소비자에게 어떤 경험과 인상을 남겼는지 보는 ‘상호작용의 질’로 변화하고 있다. 특히 젊은 소비자의 SNS 피로도가 높아지면서 단순히 오래 붙잡는 광고보다 소비자에게 어떤 가치를 제공했는지가 중요해지고 있다. 검색 역시 링크를 나열하는 방식에서 AI가 질문의 맥락을 이해하고 브랜드·상품을 비교해 후보를 직접 추천하는 대화형 구조로 이동하고 있다. 이에 따라 검색 순위보다 AI의 답변과 추천 안에 브랜드가 포함되는지가 새로운 경쟁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이 과정에서 AI는 기업의 광고 문구만 보는 것이 아니라 리뷰·언론·커뮤니티·사용자 경험 등 외부에 축적된 브랜드 평판을 종합적으로 참고한다. 결국 GEO도 단순 노출 최적화를 넘어 AI가 브랜드를 정확하고 긍정적으로 이해하도록 실제 고객 경험과 평판까지 관리하는 방향으로 확대될 필요가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