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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7일 데일리 마케팅 트렌드
작성일 2026-09-07 12:07:27
조회수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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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화장품에 붙은 ‘특허’ 믿었는데…온라인 허위표시 634건 적발 온라인 화장품 판매 게시글 약 1만 건을 조사한 결과 지식재산권 허위표시 634건이 적발됐다. 이 중 특허 관련이 98.7%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가장 많은 유형은 이미 소멸된 특허를 유효한 것처럼 표시한 사례로 514건(81.1%)이었으며, 존재하지 않는 권리번호를 사용하거나 출원 중이 아닌 제품을 출원 중이라고 표시한 사례도 확인됐다. 특히 탈모·피부 개선 등 기능성과 기술력을 강조하는 화장품에서 특허 표시가 구매 신뢰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온라인 판매자의 상품명·상세페이지 등 지식재산권 표시 관리가 더욱 중요해질 전망이다. 2. 카카오멤버십 월 4900원…네이버와 구독 경쟁 예고 카카오가 이르면 연내 쇼핑·교통·음악·콘텐츠 등을 묶은 통합 유료 멤버십을 선보일 예정이다. 앱 소스에서는 네이버플러스와 같은 월 4,900원 상품이 확인됐지만, 카카오는 최종 가격과 혜택은 아직 미정이라고 밝혔다. 카카오T·멜론·웹툰·페이지 등 자체 서비스를 할인·적립 형태로 연결하고, 향후 외부 서비스와의 제휴도 확대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후발주자인 만큼 이미 쇼핑·넷플릭스·배달·생활 혜택을 폭넓게 제공하는 네이버플러스와의 차별화가 핵심 과제다. 결국 플랫폼 멤버십 경쟁은 단순 할인보다 여러 서비스를 하나의 구독으로 묶어 이용자를 생태계에 얼마나 오래 머물게 하느냐가 중요해지는 모습이다. 3. 내가 결제한 5만원, 판매자는 언제 받을까?…‘정산’의 세계 [트렌D] 온라인 쇼핑에서 소비자가 결제한 돈은 판매자에게 바로 전달되지 않고 결제 → 배송 → 구매확정 → 정산 과정을 거친다. 오픈마켓은 구매확정 후 비교적 빠르게 정산하지만, 직매입 거래는 현행법상 최대 60일까지 지급이 가능하다. 국회는 납품업체의 자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직매입 대금 지급기한을 60일에서 35일로 단축하는 법안을 추진하고 있다. 티몬·위메프 사태처럼 판매대금이 장기간 묶이는 위험을 줄이려는 취지다. 다만 유통업계에서는 정산 기간이 지나치게 짧아지면 운전자금 부담 → 상품 매입 축소 → 중소·신생 브랜드 판로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한다. 결국 핵심은 판매자 보호를 위한 정산 ‘속도’와 안정적인 유통·지급 구조 사이의 균형이다. 4. 아모레퍼시픽 글로벌 성장, 2035년 목표 향해 성큼 아모레퍼시픽이 북미·유럽·일본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올해 2분기 해외 매출은 전년 대비 28%, 영업이익은 99% 증가하며 성장세가 뚜렷하다. 성장은 코스알엑스·에스트라·설화수 등 브랜드별로 지역과 카테고리를 나눠 공략하는 전략이 이끌고 있다. 코스알엑스는 북미에서 스킨케어와 헤어케어를 확대하고, 에스트라는 유럽 세포라와 더마·AI 피부진단을, 설화수는 일본 럭셔리 시장을 공략한다. 결국 아모레퍼시픽은 특정 브랜드나 국가에 의존하기보다 트렌드·더마·럭셔리 브랜드를 여러 시장에 분산해 성장시키는 글로벌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며 2035년 매출 15조원 목표에 다가가고 있다는 내용이다 5. [AI핫이슈] 오픈소스 겨냥 '빅AI' 반격...AI 개발 맹주 노린 엔비디아 오픈AI·앤트로픽 등 빅테크가 신형 AI 모델을 잇따라 내놓는 가운데, 오픈소스 AI 생태계의 영향력도 빠르게 커지고 있다. 특히 엔비디아가 허깅페이스를 약 129억달러에 인수하며 단순 GPU 기업을 넘어 AI 개발 생태계 플랫폼까지 확보하려는 움직임이 주목된다. AI 경쟁은 모델 성능뿐 아니라 커머스·코딩·업무도구·고객상담 등 실제 서비스에 AI 에이전트를 얼마나 잘 연결하느냐로 확대되고 있다. 앤트로픽은 커머스 에이전트 구축을 지원하고, 구글·어도비·슬랙·세일즈포스 등도 업무 환경에 AI를 직접 결합하고 있다. 결국 AI 시장의 경쟁축은 ‘최고 성능 모델’에서 ‘개발자 생태계와 실제 업무·서비스를 장악하는 플랫폼’으로 확장되는 모습이다. 엔비디아 역시 하드웨어 강점을 바탕으로 오픈소스와 개발자 생태계까지 영향력을 넓히려는 전략으로 볼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