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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지원

공지사항 내용
2026년 7월 16일 데일리 마케팅 트렌드



1. “나만 안 쓰면 뒤처질라”…한국인 2324만 명이 매달 켠 챗GPT

챗GPT는 올해 상반기 국내에서 월평균 이용자가 전년 대비 986만 명 증가한 2324만 명을 기록하며 가장 빠르게 성장한 모바일 앱으로 집계됐다. 제미나이 역시 이용자가 크게 늘며 생성형 AI가 업무, 학습, 정보 검색 등 일상 전반으로 빠르게 확산되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뉴스와 생활정보 검색에서는 네이버가 각각 60.5%, 67.1%의 높은 이용률을 기록하며 여전히 검색 시장의 강세를 유지했다. AI 서비스 이용은 급증하고 있지만, 국내 검색 시장은 AI와 포털이 목적에 따라 공존하는 형태로 변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 '같은 상품도 홈쇼핑서 사는 이유... AI시대, 본질에 주목한 신세계라이브쇼핑

AI 쇼호스트 도입이 확산되는 가운데, 신세계라이브쇼핑은 오히려 전문 쇼핑호스트를 중심으로 한 콘텐츠 강화 전략을 선택했다. 쇼호스트별 고정 프로그램은 일반 방송보다 평균 매출이 20% 이상 높게 나타나며, 전문성과 신뢰를 기반으로 한 차별화 효과를 입증했다. 업계는 AI가 상품 정보 전달과 제작 효율 측면에서는 강점을 갖지만, 소비자와의 공감 형성이나 실시간 시연 등은 인간 쇼호스트의 경쟁력이 여전히 크다고 평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홈쇼핑 시장은 AI를 통한 효율화와 전문 쇼호스트를 통한 콘텐츠 경쟁력이 함께 중요한 경쟁 요소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3. 네이버, 판매자 물류까지 맡는다…새벽·일요배송도 지원

'네이버가 스마트스토어 판매자를 위한 풀필먼트 서비스 'N배송 by 네이버(FBN)' 오픈 베타를 시작하며 물류 경쟁력을 강화한다. 판매자는 재고 관리와 반품, 고객 응대 등 물류 운영을 네이버를 통해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고, 소비자는 새벽배송과 일요배송까지 이용 가능한 상품이 확대된다. 8월부터는 전담 택배사를 통한 자동 반품 수거와 통합 반품센터 운영으로 반품 절차도 더욱 편리해질 예정이다. 네이버는 CJ대한통운·한진 등 물류사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개방형 물류 생태계를 구축하며, 쿠팡과 차별화된 방식으로 커머스 경쟁력을 높여갈 계획이다.

4. 간편결제 커질수록 부정결제 고도화…금감원 “소비자 보호 중요”

금융감독원과 한국핀테크산업협회가 부정결제 대응협의체를 출범시키며 간편결제 보안 강화와 소비자 보호에 나선다. 간편결제 이용 규모가 하루 1조 원을 넘어서고 부정결제 수법도 고도화되면서, 업계의 자율규제와 공동 대응 체계 구축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AI 기반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과 사고 정보 공유를 통해 보안 수준을 높이고, 대형사뿐 아니라 중소 핀테크사도 함께 활용할 수 있는 공동 인프라 마련이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5. "AI 답변창이 광고판 된다"…하반기 디지털 광고시장 대전환

KT나스미디어는 하반기 디지털 광고시장이 생성형 AI를 중심으로 크게 변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AI 답변 영역이 새로운 광고 지면으로 활용되고, 네이버는 AI 브리핑 광고를 시작하는 등 AI 검색 기반 광고가 본격 확대될 예정이다. 또한 AI가 타겟팅, 입찰가, 광고 노출 등을 자동으로 최적화하는 광고 운영 방식이 확산되며, 광고 전략도 검색 결과 중심에서 AI 답변 내 브랜드 노출 중심으로 변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OTT·CTV·숏폼 등 다양한 영상 매체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운영하는 광고 구매 방식도 빠르게 확대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