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리핑(06.17)
작성일 2025-06-17 11:5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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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알리익스프레스, Z세대 겨냥 ‘셀럽샵’ 론칭 '셀럽샵'은 감각적인 국내 인플루언서들이 직접 셀렉하고 착용한 제품을 기반으로 구성된다. 고객들은 해당 인플루언서의 스타일을 그대로 따라 구매하는 '셀럽픽 쇼핑'을 경험할 수 있으며 상품은 모두 동대문 기반의 국내 소싱처를 통해 확보된다. 인플루언서는 스타일 기획과 콘텐츠 제작에 집중하고 상품 발주부터 물류까지의 전 과정을 알리익스프레스 및 파트너사가 일괄 지원하는 구조로 운영된다. 2. “5년 내 글로벌 거래액 3조 목표”…무신사, K패션 해외 진출 전면 지원 무신사는 입점 브랜드를 위해 글로벌 물류의 전 과정을 대행해주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입점 브랜드가 국내에 있는 무신사 물류센터에 상품 재고를 입고하기만 하면, 국내와 해외 고객 주문에 대응하는 물류 전 과정을 풀필먼트 서비스로 제공하는 것이다. 특히 일본 시장을 타깃으로는 물류 전진 배치 서비스를 론칭하여 기존에 1주일 안팎으로 걸리던 배송 기한을 1~2일로 단축했다. 3. “불닭 그 회사 아니라고요” 101년 역사 삼양그룹이 광고까지 만든 이유 삼양그룹은 ‘큐원’이란 브랜드로 설탕, 밀가루, 알룰로스, 상쾌환 등을 파는 식품 사업도 하지만 주력은 화학, 의약바이오, 패키징 등 B2B(기업간거래) 사업이다. 작년에는 창립 100주년을 맞아 ‘생활의 잠재력을 깨웁니다, 인류의 미래를 바꿉니다’라는 슬로건까지 만들었다. 4. 메타버스 끝났다? ‘초통령 플랫폼’은 예외 대표적인 곳이 전 세계 ‘초통령 게임 플랫폼’으로 불리는 로블록스(RBLX)다. 미국 증시가 불안한 와중에도 주가는 오름세다. 로블록스 이용자 지표는 꾸준히 우상향 중이다. 실적 발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로블록스 플랫폼의 하루 평균 활성 이용자 수(DAU)는 9780만명이다.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14.7%,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26% 증가했다. 5. 박정민·장원영·변요한·차주영을 병맛 광고에 쓴다고? 요즘 핫한 '돌고래유괴단' 비린내 최근 화제가 된 영상은 CJ제일제당의 '1분링' 캠페인이다. 변요한·차주영은 작품에서 진중한 캐릭터를 주로 연기해 온 터라, 과장된 슬로모션과 '병맛' 대사가 주는 의외성이 강하게 부각됐다. 6. "소상공 상생마케팅 지원"…'서울 노란우산 런치톡' 개최 노란우산의 공익적 취지를 알리면서 가입자들의 브랜드도 노출할 수 있는 홍보 티셔츠 제작을 제안했다. 또 이러한 마케팅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역축제·공공 캠페인과 연계된다면 인지도와 고객 신뢰도 측면에서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7. 모비데이즈, 마케팅 컨퍼런스 '맥스 서밋' 내달 개최 올해 맥스서밋은 'Re:Think Marketing 변곡점의 시대, 마케팅을 다시 묻다'라는 주제로, AI(인공지능) 기반 자동화, 크리에이티브, CRM(고객관계관리), 브랜딩, 커머스 전략 등 마케팅 전환기에서 마케터들이 마주한 본질적 질문에 집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