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25년 8월 20일(수)부터 검색광고에 'URL 수집진단'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제 등록한 URL의 수집 및 색인 상태를 확인하실 수 있으며, 1일 한도 내에서 재수집 요청이 가능해집니다.

적용 날짜 : 2025년 8월 20일(수)

적용 대상 : 사이트검색광고 파워링크 캠페인

적용 위치 : 광고그룹 내 '연결URL 수집상태' 일반정보 열 추가

"URL 수집진단 기능이 무엇인가요?"

'URL 수집진단' 기능이란, 광고그룹에 등록된 URL의 수집 및 색인 결과를 확인하고 실패 사유를 파악하여 문제를 개선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진단 결과는 키워드나 소재에 등록한 '연결URL'을 광고용 검색로봇이 수집할 수 있는 단위로 정제한 '수집 대상URL'을 기준으로 제공됩니다.

이러한 수집 대상URL의 진단 결과와 더불어 특정한 URL에 대해 최신 상태를 진단하거나, 재수집을 요청하실 수도 있습니다.

"수집과 색인이 무엇이고, 왜 중요한가요?"

네이버 광고용 검색로봇이 등록하신 연결URL에 방문해 HTML 등 콘텐츠를 가져오는 과정을 수집,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네이버 검색광고에 노출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과정을 색인이라고 합니다.

2024년 10월부터, 애드부스트 검색 기능이 도입되며 검색어와 광고 최종 도착 페이지인 연결URL간의 연관성이 주요한 노출 결정 요인이 되었습니다. 광고주님이 등록한 연결URL이 성공적으로 수집되고, 색인 되어야만 검색광고 노출의 최소한의 조건을 충족하므로, '색인 성공' 상태를 유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URL 수집진단' 기능을 통해 검색광고 시스템이 연결URL과 검색어와의 연관성을 보다 잘 파악할 수 있도록 수집 및 색인 상태를 관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엔진에서 URL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페이지 구조를 최적화하는 것을 SEO(Search Engine Optimization)라고 하는데,

색인 성공한 URL이더라도 'URL 수집진단' 기능을 통해 제공되는 SEO 관련 항목을 개선해 검색엔진 최적화를 도모해 보실 수 있습니다.

이처럼 'URL 수집진단' 기능은 1차적으로 파워링크 광고 미노출의 가장 근본적인 원인이 될 수 있는 수집 및 색인 성공 여부를 확인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실 수 있고, 2차적으로 SEO 점검필요 항목을 통해 연결URL의 품질 관리에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럼 수집/색인 상태를 어디에서 확인할 수 있나요?"

수집 및 색인 상태는 파워링크 캠페인 광고그룹 화면의 '연결URL 수집상태' 항목에서 가장 먼저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하나의 URL이라도 수집 또는 색인 문제가 있다면 '연결URL 수집상태'의 상태가 '점검 필요'로 표시되고 모든 URL이 수집/색인 성공 상태라면 '정상'으로 표시됩니다.

'연결URL 수집상태'의 상태값을 클릭하면 해당하는 광고그룹의 '수집 대상URL 상세 결과' 화면에 진입하여 수집 대상URL의 상태 분포와, 구체적인 유형별 분류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상세 유형'과 상세 내용' 항목에서 수집 및 색인 문제를 구체적으로 확인하고, '개선 예시' 항목에서 어떻게 문제를 해결하면 좋을지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수집 대상URL 수' 항목의 숫자를 클릭하면 '수집 대상URL 화면'하단에 '수집 대상URL 목록'이 펼쳐지며 상세 유형 별로 해당하는 수집 대상URL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재수집 요청과 현황 진단은 무엇인가요?"

'수집 대상URL 목록'에 있는 '재수집 요청'은 광고주님께서 직접 URL의 재수집을 요청하는 기능이며, '현황 진단'은 현재로부터 최신에 수집된 시각의 수집 및 색인 상태를 확인하실 수 있는 기능입니다.

네이버 광고용 검색로봇은 정기적으로 등록하신 연결URL에 방문해 콘텐츠를 가져가지만, URL의 문제를 해결해 정기 수집보다 빠르게 광고시스템에 반영하기 원하실 때 재수집을 요청하실 수 있습니다.

특정한 URL을 대상으로 '현황 진단'을 클릭하면 '수집 대상URL 현황 진단 결과' 팝업이 등장하며 현재 기준의 최신 수집 및 색인 상태와 수집 허용 여부, HTTP 응답 상태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해당 팝업에서도 재수집 요청이 가능하여 최신 수집일이 오래되었다면 판단에 따라 재수집을 요청하실 수 있습니다.

'재수집 요청'과 '현황 진단'은 광고 계정 당 각각 하루 10,000회 요청 가능하므로, 우선순위에 따라 신중히 요청하시길 권장 드립니다.

FAQ

Q1. 수집 대상URL의 조건은 어떻게 되나요?

A. 광고 노출이 가능한 광고그룹의 키워드/소재에 연결된 URL을 대상으로 하며, OFF된 키워드는 제외됩니다.

Q2. 등록한 연결URL이 수집 대상URL과 다른데 왜 그런가요?

A. 무분별한 수집을 막기 위해 일반적으로 페이지 내용이 동일한 연결URL은 정제된 형태의 수집 대상URL로 제공됩니다. 이에 따라 연결URL과 수집 대상URL 형태가 다를 수 있습니다.

Q3. 개선 예시대로 URL을 수정해도 수집 또는 색인 실패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수 있나요?

A. 개선 예시는 참고 사항일 뿐 문제 해결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문제가 있는 모든 URL은 광고용 검색로봇인 'Ads-Naver' 차단과 네이버 광고 IP 또는 UA 차단 여부를 우선 확인하시고, 재수집 요청 기능을 활용해 수집을 시도하시길 권장 드립니다. 광고용 검색로봇 도움말 >

Q4. 수정한 연결URL은 언제 광고 시스템에서 반영되나요?

A. 문제 해결 후 개선 작업이 정상적으로 반영됐는지 확인하시려면 재수집 요청 1일 후 해당 광고그룹의 '수집 대상URL 상세결과' 화면에서 상태 변경 여부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재수집 요청 다음날 반영되나 내부 수집 상황에 따라 상태 반영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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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5. 방금 재수집을 요청했는데 현황 진단의 최신 수집 시각이 업데이트 안 되어있어요.

A. 수집은 순차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현황 진단의 최신 수집 시각이 반영되는 것은 4시간 정도 소요될 수 있습니다.

주의하세요

• '색인 성공' 상태는 해당 URL의 광고 노출이 보장된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색인 성공 후 검색어와의 연관도, 타게팅 등 광고 설정, 입찰 경쟁과 같은 다양한 요소가 최종 광고 노출에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 수집 대상URL 상세 결과에서 표시되는 상세 유형 매칭은 정확성을 반드시 보장하지 않습니다.

• 연결 URL의 도메인이 naver인 네이버 블로그, 카페, 스마트스토어 등의 네이버 인서비스 URL은 SEO 성공을 전제하기 때문에 'SEO 점검필요' 유형이 표시되지 않습니다.

• 연결URL의 도메인이 인스타그램인 경우 관련 Meta 정책에 따라 광고용 검색로봇의 웹수집이 원활하지 않아 '수집 실패'로 표시되게 됩니다. 이에 따라 애드부스트 검색 대상 검색어에 광고 노출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